저는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이 햇반을 구입하는 돈입니다.ㅋㅋㅋ
쌀이 있는데도 밥이 없어서(으응?) 급하게 편의점에서 얼른 사서 먹게 되는데요,
마트에서 냉동밥 보관용기로 파는 제품을 사서 써봤는데 시원찮아서 안 쓰고 있다가
보온밥통 밥이 누레지거나 구입한 거 아까워서 쓴다고 썼는데
해동했는데도 햇반 같지 않은 건 저만 그런 건가요,...ㅋㅋㅋ
그러다가 인친님이 소개해주신 친환경 전자레인지 전용 밀폐용기 "바로밥" 나인웨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반신반의하면서 평소 신뢰하던 인친님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더라고요.
사실 저에게 냉동밥 보관용기는 다소 생소합니다.
어릴 때 즉석식품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지금 아이들처럼 즉석밥이 익숙하지가 않아요.
전자레인지 전용 냉동밥 보관용기 나인웨어 바로밥 이렇게 옵니다.
저는 6개짜리 두 개를 시켜서 두상자가 온 거고 한 상자에 6개씩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4 식구인데 6개만 살껄그랬나 했는데 12 개사 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12개 정도 쌓아놓고 냉동도 시키고 해야 회전시켜서 이용하는 맛이 있어요.
6개만 구입했으면 쓰고 얼리고 하기 바빴을 듯 여.
상자만 봐도 대강 다 압니다.
용기는 350ml인데 담아먹어 보니 양이 많아서 이 그릇에 2/3만 담아 놓고 먹습니다.
양 조절은 개인이 맞게 하시면 되고요.
원산지 대. 한. 민. 국.
요즘에 한국산이면 무조건 OK입니다. 묻고 따질 필요가 없죠.
BPA성분이 없어서 환경오염물질 걱정 안 해도 돼요.
국내산 제품 바코드는 880~인 거 다들 아시죠?
상자에서 꺼내봅니다.
두 가지 색상으로 되어있어요.
모노톤이라서 심플한 느낌이에요.
350ml에 MADE IN KOREA가~~~ 똬악~~~!!!
6개씩 두줄로~~~!
밥도 담아봐야쥬~~~^^
하~얀밥에 소복하게 담겨있으니 밥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 같죠?^^
저는 압력밥솥에 밥을 해서 12그릇에 담아놓고 6개는 그냥 실온에 두고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고 나머지 6개만 냉동실에 넣어요.
요즘엔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하루에 한 번씩 밥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냉동밥 보관용기를 이용해서 항상 집에 햇반 같은 밥이 있으니 겨울에
김장해놓은 것처럼 든든해요.
실제로 구입해사용해보니 소개할만한 제품이라 포스팅했어요.
저는 인친님이 링크한 곳에서 구매해서 쬐끔 비싸게 12 PCS 15,000에 구입했는데 쿠팡에서는
1만 원으로 더 싸게 팔더라고요~ 6 PCS는 5천 원~~~
저처럼 전자레인지용 보관용기 살까 말까 했던 분들~ 강추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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