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원인,줄이는방법,도움이되는음식)

내장지방(원인, 줄이는 방법, 도움이 되는 음식)

 

 

 

 

보통 정상적인 뱃살은 말랑말랑하지만 내장지방이 많은 뱃살은 딱딱하다.

뱃살은 크게 피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근육층보다 아래쪽인 복강. 내장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된다.

딱딱한 뱃살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염증세포를 더 많이 생성해 전신에 염증을 퍼트린다. 피하지방보다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놓인다. 심장. 간 등에도 지방이 쌓이게 해 만성질환뿐 아니라 뇌경색. 뇌출혈 등에도 지방이 쌓이게 해 만성질환뿐 아니라 뇌경색.뇌출혈 등 치명 적긴 질병을 유발한다.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도 일으킨다.

 

내장지방의 원인

 

딱딱한 뱃살은 주로 식습관이 유발하는데 그중 폭식과 음주가 주요 원인이다.

음식을 '빨리. 많이. 자주'먹으면 지방이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고 잉여분이 가장 가까운 내장으로 가 쌓인다.

여기에 뇌의 통제기능을 억제하는 술까지 마시면 식사량은 대폭 증가해 내장 지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또 알코올 자체가 내장지방 분해를 막는다.

체질량지수 (BMI)가 정상범위지만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인 사람도 내장지방 위험군에 속한다.

 

내장지방 줄이는 방법

 

1. 건강한 식습관으로 관리한다.

ㅡ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바꾼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소화와 흡수 단계에서 포도당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온몸에 운반된다. 

지방보다도 탄수화물이 더 빨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남을 경우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다면 포도당이 부족해져 짜증이 나거나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100~200g 정도만 줄이는 것이 좋다.

 

ㅡ 3~4시간 간격으로 음식 섭취를 한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큰 공복감을 느끼지 않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다.

 

ㅡ건강한 지방을 섭취한다.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류, 식물성 기름(올리브, 코코넛), 고등어, 연어, 콩 등 건강한 지방 섭취는 오히려 몸에 큰 도움이 된다.

 

2.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다.

우리의 몸은 목이 마르면 더 배고픔을 느낀다.

그래서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이뤄지면 우리 뇌는 배가 부른 것으로 착각해 식욕도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마시는 것은 아침 배변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식전이나 식후 30분 이내로는 소화를 방해하고 지방이 쌓이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3.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함께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을 빼는데 효과적이며 근력운동도 일주일에 2~3번 이상 병행해준다.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다고 복부운동만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다.

유산소 운동 추천 : 버피 테스트, 수영, 자전거 타기, 등산, 조깅 등

무산소 운동 추천 : 런지, 크런치, 플랭크, 마운틴 클라이밍 등

 

4. 편한 음식을 멀리한다.

먹기 편한 인스턴트 음식은 내장지방을 늘리는 정제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고열량 음식이 많다.

술과 함께 먹으면 섭취량만큼 내장지방으로 쌓인다고 보면 된다.

 

5. 식사 후 바로 앉지 않는다.

좌식은 내장지방을 축적하는 생활습관 중 하나다.

소화하는 과정에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단위로 쪼개진 영양소는 바로 에너지로 사용되기 쉬운 형태다.

식사 후 10분 정도 산책하면 내장지방 축적량을 줄일 수 있다.

 

내장지방을 줄여주는 음식

 

1. 미역

미역은 혈액 내 산도를 조절해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미역 속에 풍부한 알긴산 성분은 섭취한 지방의 흡수율 75%까지 차단해 주어 내장비만 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2. 팽이버섯

팽이버섯을 100g당 32kcal로 열량이 낮다.

팽이버섯에 함유된 버섯 키토산에는 '키토 글루칸'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조절하여 내장지방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3. 풋사과

과실이 열리고 60~70일 자랐을 때를 풋사과라고 하기 때문에 1년에 2~3주만 수확할 수 있다.

풋사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플로리진'성분이다.

(식품 중에 플로리진 성분은 풋사과가 유일하다)

플로리진의 효능은 혈당을 분해해서 당수 치를 낮추고 살이 덜 찌도록 돕는다.

 

4.abc주스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물 200ml

abc주스의 효과는 식이섬유와 각종 식물영양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런 유효성분들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내장지방이 형성되는 것을 차단, 내장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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